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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쓰레기 적치장 등 꽃밭 조성으로 마을 안길 환경 탈바꿈

기사입력 2025.07.16 15:30 | 조회수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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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면(면장 전용운)은 2025년도“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남도 브랜드 시책으로‘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자치 강화, 환경정화, 경관개선 목적으로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특화 사업이다.

    대마면은 2025년도에 연차별로 8개 마을이 추가사업이 선정되어, ▲화평2리 마을 꽃길 조성, ▲월산1․3리 차선 리뉴얼, ▲송죽1리․남산2리 마을 게시판 및 우편함 설치, ▲원흥1리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원흥3리 화단조성, ▲성산1리 보호수 주변 가꾸기 등 마을에 맞게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마을 내 쓰레기 적치 등으로 훼손되었던 주변 환경과 경관이 개선되어 아름다운 마을 경관이 조성되고 있으며, 이웃 간 소통 단절과 공동체 약화 문제를 극복하고 주민 화합과 마을공동체 의식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장단장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참여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대마면의 생활 환경이 더욱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원한다”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지속적 지원과 좋은 정책에 고마움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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