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군남면 설매리 소재 매실 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군남면사무소 직원 10여 명과 영광군청 총무과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매실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매실은 낙과 전에 제때 수확해야 하는 작물로, 특히 수확 시기에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만큼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일본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우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2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3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4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5‘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6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7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8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9영광군, ‘2026 동계 사회초년생 청년인턴제’ 참여자 모집…청년행정 실무 기회 확대
- 102026년 영광읍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