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성과 공유 및 향후 축제 발전 방안 모색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5월 30일 제11회 영광찰보리 축제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열린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전남 최대 규모 허수아비 전시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으며, 향후 보완 과제로는 ▲축제장 주변 보리 재배 확대 ▲행사장 내 편의시설 확충 ▲음식부스 운영의 다양성 확대 등이 제시되었다.
박홍영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축제추진위원 및 집행위원과 각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8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