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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5월 21일(수)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서재창)과 ‘항포구 지능형 CCTV 구축사업’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사업은 관내 어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시 취약 지대인 항구 및 포구에 지능형 CCTV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빛본부는 올해 한수원지원사업비 총 2억 1천6백만 원을 집행하여 계마항 일대에 지능형 CCTV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능형 CCTV는 영상 관제뿐만 아니라 AI 영상분석 시스템을 통해 사고를 분석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어업인구가 고령화되고 1인 조업 인구가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지능형 CCTV가 사고 재발 방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은“지능형 CCTV를 통해 안전사고가 예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공공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기업으로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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