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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화재 원인 55%가‘부주의’, 각별한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25.05.13 15:42 | 조회수 781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영광군에서 발생한 화재 31건 가운데 17건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화재의 55%를 차지하는 수치로, 자연발화나 전기적 요인보다 인재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와 관련해 소방서는 일상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움 금지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및 무단 투기 금지 ▲쓰레기 및 논·밭두렁 불법 소각 금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대부분 방심에서 비롯된다” 며 “단 한 순간의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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