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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4일 백수읍 이장 회의에서 최근 신규 관광지로 지정된 백수읍 대신리 일원의『백수 해안노을 관광지』에 대해 지역 대표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백수읍 각 마을 이장 42명과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에 대한 그간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등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는 영광군에서 지난 1999년 불갑사 관광지 지정 승인 이후 26년만에 새롭게 지정․고시된 관광지로 약 16만㎡의 면적에 공공 편익시설, 휴양 문화시설, 상가 및 숙박시설, 조경․녹지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황홀한 노을과 문화의 장, 체류형 관광이라는 3가지 개발 방향을 토대로 백수해안도로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편익시설을 획기적으로 마련해 체험․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독창성을 살린 관광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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