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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11일, 군남면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가족 중심 체험 축제 열려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군남면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찾아보리, 먹어보리, 즐겨보리’를 주제로 제11회 영광찰보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찰보리 최초 재배지인 군남면의 농업적 가치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향우,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체험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국 단위 경연대회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축제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500여 점의 허수아비 조형물과 곤포 장식물이 설치되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단심줄놀이와 공기놀이 등 전통 체험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박홍영 추진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어린이와 가족이 중심이 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많은 가족, 연인, 친구들이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따뜻한 봄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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