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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면장 이택신)은 디지털 소외 해소와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찾아가는 현장 밀착 행정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활용할 수 있는 SNS 사용법, 사진 촬영 및 전송, 긴급 신고 기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휴대폰 사용 중 불편했던 점들을 질문하고 해결해주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한 어르신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경로당에 찾아와 주시고, 휴대폰 사용법도 쉽게 알려주시니 정말 고맙다”며 “영상통화도 배우고 나니 손주들과 더 자주 연락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택신 묘량면장은“앞으로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쉽게 정보와 기술을 익히실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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