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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치단체 평균 크게 상회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 점검해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데이터 분석실적과 정책 활용 성과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63.2점)를 크게 웃도는 92점을 받았다.
특히, 군은 데이터 기반 행정 외부 컨설팅을 통해 행정 전반을 진단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농기계 임대현황 등 5개 주요 과제의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는 등 정책 개선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행정 전반에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을 더욱 강화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은 오는 3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활용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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