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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인구정책 추진으로 종합평가 3년 연속 수상 쾌거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024년 전라남도 인구정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가 주관하여 인구 문제 극복을 위한 노력도, 정책 개선 및 추진 성과,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영광군은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인구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의 다양한 인구정책 중 ‘영광형 선진 청년마을 조성’과 ‘영광청년육아나눔터 조성’이 지역의 인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이로써 합계출산율 5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행복한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방소멸 위기가 대두되는 상황 속에서도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인구정책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인구 시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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