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쓰레기 봉투 가격 인상 시기 유예...민생 안정 최우선
기사입력 2024.12.23 16:56 | 조회수 594 2025년 6월 30일 까지 가격 인상 시기 유예, 7월부터 인상 가격 적용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3일 발표된 ‘긴급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시기를 2025년 6월 30일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영광군은 17년간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왔으며, 당초 2025년 1월부터 가격 인상과 디자인 변경을 계획했다. 그러나 최근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 기조에 따라, 가격 인상 시기 유예를 빠르게 결정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인상 시기를 내년 6월 말까지 유예하고, 7월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 한다”며, 이번 결정이 군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