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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10월 25일(금), 11월 06일(수)에 나누면 행복해요!라는 사업을 진행했다.
나누면 행복해요!란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지역연계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만든 수제디저트를 나누는 활동이다.
10월에는 할로윈은 맞아 호두타르트 70세트를 만들어 법성면사무소, 법성파출소, 법성소방서 및 지역상가에 나눔하였으며 11월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초코송이 70세트를 만들어 홍농읍사무소, 홍농파출소, 홍농소방서 등에 나눔하였다.
디저트 나눔을 받은 사람들은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준 디저트 덕분에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기념일을 챙겼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담당교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디저트를 포장하고 나눔활동에 참여하며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고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구성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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