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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활동 촉진하는 쌀떡을 선물하는 수능 응원문화 정착 추진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조기영)는 30일 영광고등학교(교장 김문주)를 찾아 「수능대박」의 응원 문구가 담긴 떡을 수험생과 고3 담임 선생님께 선물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이 함께 참여하였다.
농협은 매년 쌀 수확기와 수능 시험일자가 가깝다는 점에 착안해 초콜릿, 엿 선물 대신 수험생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선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능 떡 선물은 수험생에게는‘행운 기원’과 농업인에게는‘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대한 감사’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조기영 지부장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복을 기원하고 행운을 빌 때 떡을 나누는 문화가 있었다”며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학업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쌀밥과 떡을 많이 먹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주 교장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합격을 기운을 전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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