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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이종식, 여성회장 김혜영)는 지난 10월 17일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하였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강원도협의회가 주관하여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주제로 전국 8천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축하하고 공로자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을 하였다.
2025년 차기 개최지로 제주도가 선정되었으며, 영광군협의회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송향주 묘량면사무장 바르게살기 금장에 이남숙 염산면부위원장 바르게살기 중앙회장상에 하정현 영광읍위원회, 조병태 대마면위원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식 회장은 “전국대회를 통해 회원 모두가 하나 되고 소통과 화합, 봉사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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