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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면장 박삼성)은 9월 11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법성포 시가지와 해안가, 주요 도로변 등지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정화 활동은 법성면사무소 직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90여명이 참여하여 법성1교에서 3교 사이 도로변과 법성포 뉴타운, 해안가 등을 돌며 생활 쓰레기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박삼성 법성면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법성면 일대 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법성면은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 상가를 돌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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