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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당대회에서 이석하 후보, 단독 출마
오는 10월 16일 열리는 영광군수재선거를 앞두고 진보당 이석하 예비후보가 4일 오전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석하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군민과 함께 영광의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영광군을 지키며 땀 흘려온 군민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신명나는 변화, 영광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석하 예비후보는 현재 진보당 영광군 지역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자신이 태어난 대마면 복평2리에서 이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영광 SRF 쓰레기발전소 반대 운동에 앞장서 왔고, 농민수당과 농산물가격안정조례 제정 운동 등 농민 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해왔다.
진보당은 이번 영광군수재선거에 이석하 후보가 단독 출마했으며, 오는 8일 영광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후보선출대회를 통해 후보자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은 이석하 예비후보의 출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광읍에 거주 중인 한 주민은 "이석하 후보가 꾸준히 지역을 위해 일해온 것을 알고 있다"며 "그의 공약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하 예비후보가 제시한 변화의 방향은 무엇일까. 그의 공약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농민과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둘째,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다. 셋째,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후보 선출 과정을 통해 이석하 예비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주민들에게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군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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