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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 건강한 여름나기 당부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36개소를 순회하며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폭염 대비 건강수칙과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 및 상시개방 등을 안내하고,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위한 냉방기 가동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에는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아지므로 농사일 등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주변 이웃의 안부도 확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가 중요한 시기이므로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무더위쉼터를 최대한 활용하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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