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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반찬봉사로 어르신 가구에게 큰 호응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용운·최종근)가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혼밥 뚝딱! 사랑의 반찬배달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 9차례 운영된 혼밥 뚝딱! 사랑의 반찬 배달사업은 혼자 식사준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해 월 2회 대마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정순)에서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도 살피는 사업으로 12월까지 계속된다.
박정순 생활개선회장은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마다 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를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인 만큼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용운 공동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반찬 지원 봉사에 참여해 주신 대마면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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