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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임형표)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집중호우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8일 상습침수 지역인 마읍리, 매산리, 만금리 일대의 들녘을 찾아 각종 시설물과 용·배수로를 점검하고, 산사태 취약지역과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해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이번 점검은 지난 해 기록적인 폭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던 농경지 등에 대해 사전 조치를 실시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실시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와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서면은 21개 마을 약 20km에 대해 농배수로 준설작업을 지난 6월 중에 정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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