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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민원서비스 취약마을 주민에게‘원스톱 통합서비스’제공
군서면(면장 임형표)은 지난 4일 보라1리에 위치한 보라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남 행복버스’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전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하여 연중 운영되며, 지역의 보건·복지서비스 취약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전용버스를 이용해 순회하면서 공무원·간호사 등 10여 명의 지원인력이 직접 찾아가 욕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요 지원내용은 ▲보건분야(혈압·혈당·인바디·스트레스 검사) ▲복지분야(커트·염색·네일아트·부채 만들기·칼칼이) ▲후원물품 지원(반려식물·키오스크 체험 및 교육) ▲민원분야(고충상담·무인민원발급기 및 정부24 사용교육 등)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보건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바쁜 농번기에 병원 갈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만 했는데 이렇게 마을로 직접 찾아와 특이한 버스 안에서 한 번에 건강측정을 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시간이 절약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더운 날씨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준 전남 행복버스 사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접근성이 취약하거나 이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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