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와 새마을홍농읍협의회(회장 최윤규)는 지난 18일 홍농읍복지회관 야외광장에서 사랑나눔바자회 및 일일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1년 동안 모은 헌 옷, 잡화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였다.
바자회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에 필요했던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이웃 주민들과 함께 오순도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과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화숙 회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 외에도 이·미용 재능기부 나눔, 어버이날 맞이 행사, 탄소중립 나무심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