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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0일(월) 「옥당골 행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옥당골 행복 만들기」는 영광군 10개 읍·면 경로당 120개소를 대상으로 마사지, 이·미용 서비스, 식사 제공,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본부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1억 7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이날 최헌규 본부장을 비롯한 한빛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한빛원자력봉사대 10여 명은 영광읍 지산정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마사지와 식사를 제공하며 훈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본부는 해당 사업을 1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특색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확대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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