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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서면(면장 장훈)은 관내 21개 마을 주민들과 차례로 면민과의 현장 간담회 「모정대화의 날」을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그 첫번째 차례로 지난 9월 26일 30여명의 만금2리 주민들과 「모정대화의 날」을 가졌다.
군정과 면정 사항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구 늘리기를 위해 관내 거주중이지만 미전입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고, 주민세와 재산세 등 주민들이 잊고 납부하지 못한 체납 세금에 대한 안내 등 주요현안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관심을 이끌었다.
장훈 군서면장은“「모정과의 대화」의 목적은 주민과 소통하여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고충을 수렴하는데 있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만금2리(이장 최영주) 주민들이 마을담당 공무원인 이예슬 주무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이 돋보였다.
이어서 마을 주민의 고충과 숙원 사항을 청취하였다. 주민들은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공사, 덤프트럭 농로 진입 금지 요청, 가로등 신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영주 만금2리 이장은 “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주민이 모정에 함께 둘러 앉아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군서면은 이번 만남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검토를 거쳐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계속해서 9월 29일에는 남죽1리, 남죽2리와 「모정대화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진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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