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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면장 김경순)은 지난 21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위 캠페인은 지난 4월 26일부터 경찰청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과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합동으로 금년 말까지 추진하는 범국민적인 캠페인
이다.
김경순 대마면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범죄 방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범죄 근절을 위해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종 백수읍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경순 대마면장은 다음 동참 주자로 조은주 영광군청 환경과장과 박준익 영광농협 대마지점장을 지목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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