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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집중호우가 연일 지속된 지난 15일부터 비상대응태세를 강화하고 폭우 피해 현장에 출동해 신속한 안전조치 등 재난 대응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신속한 긴급구조대응을 위해 ▲소방서장 정위치 근무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피해 우려지역 현장 예찰 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관내 인명피해 취약지역 순찰 ▲동시다발 출동 대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했다.
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까지 장비 128대와 200명의 소방력을 동원해 총 24건의 신고를 접수 처리했다. 신고내용은 주택 내 토사물 침범 등 배수 지원 5건을 포함한, 나무 쓰러짐과 언덕 무너짐, 도로 침수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하천 범람과 침수피해 우려지역 순찰 강화 등 철저한 사전 대책으로 안전사고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전 직원이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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