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파 재배기술과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재배 어려움 극복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일 대파 재배농가 대상“대파 육묘 생육관리 및 병해충 방제”내용으로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에서 근무하였던 김철우 박사를 초청하여 대파의 육묘 재배기술 및 생육관리에 대한 전문 교육과 재배 시 문제가 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에서 재배하는 대파는 토양 특성상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대파 주산지인 타 시군과 비교하여 재배면적이 적어 고품질 상품 생산이 중요한 상황이다.
대파 고품질 재배를 위한 요인으로는 대파의 생육특성 이해를 바탕으로 우량묘 생산과, 병해충 방제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대파산업이 계속해서 성장하여 전국 제일의 주산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8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9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102026년 군서면 기간제근로자(공공시설물, 청사청소 관리) 채용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