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
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다문화가족(182세대, 320명)에게 찾아가는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적 차이와 편견에서 빚어지는 가족갈등으로 인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가족통합교육과 건전한 부부 성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다문화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동승희씨는 “교통이 불편해 아이를 데리고 교육을 받기 힘들었는데 가까운 면사무소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작은도서관에서 자녀를 돌보아 주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좋았고 배우자를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이번 통합교육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부부를 대상으로 11월중에 1박 2일 힐링캠프를 추진하여 부부역할극 및 배우자(시부모)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문화 차이로 인한 가족갈등해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힐링캠프 관련 문의는 노인가정과 여성가족담당부서(350-5549/4891)로 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8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