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 군 단위 최초! 군민의 발 전기저상버스 도입 운행
영광군은 2월 7일 영광교통 차고지에서 강종만 군수, 강필구 의장, 최주태 영광교통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 단위 최초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개통식 및 운행을 시작했다.
군은 33대의 군내버스가 경유로 운행되고 있는 가운데 「2050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하여 작년 2월 전기저상버스 도입계획을 수립 사업비 7억 원(전기저상버스 2대)을 투입하여 기반 설비를 구축하였다.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는 소음과 진동이 월등히 적어 출입구 높이가 낮고 경사판이 설치되어 교통약자의 버스 이용이 편리해지고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수(강종만)는 현재 운행 중인 노선버스 대폐차시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하여, 향후 전체 군내버스를 전기저상버스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9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10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