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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가”등급)에 선정되어,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받게 되었다.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5~6%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어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물가안정 특수시책 등 6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였다.
영광군은 물가동향 안내 및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물가대책위원회 및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기여하였다.
또한, 착한가게·착한가격업소(153개소) 대상으로 상수도 요금을 감면하여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었으며, 지방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제공 및 홍보 등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올해 코로나19 및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가상승률이 6%대를 뛰어넘는 이례적인 고물가 상황에 군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실시한 물가안정 시책이 큰 성과를 이루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시책이 충분한 검증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이에 힘입어 전국의 다양한 도시와 견줄만한 위대한 영광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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