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1년째 첫 수확한 햅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라전력 은철기 대표는 지난 14일 백미 30포대(20kg)를 어려운 이웃들에게전달해 달라며 군서면에 기탁해 왔다.
영광읍에서 나라전력을 운영하며 군서면 만금리에 거주하는 은철기 대표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손수 경작하여 처음 수확한 햅쌀을 매년 기탁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쌀을 기탁한 은철기 대표는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따뜻한 쌀밥 한 그릇의 온기가 각 가정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해년마다 이어지는 대표님의 선행이 우리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9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10㈜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