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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등 55.1톤, 8월 26일까지 읍면농업인상담소에 신청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보리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내년도에 재배할 2022년산 정부 보급종 보리를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해당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리 보급종은 농업인이 거주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9월 중 농가별 보급종 공급량을 확정하여 통보하고, 공급은 2022년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한다.
신청가능한 보리 품종은 흰찰쌀보리과 새쌀보리로 신청자 희망에 따라 소독종자와 미소독 종자로 구분하여 포대당 20kg 단위로 공급되며 보급종 공급가격은 미소독 종자 26,830원, 소독종자 28,380원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정부 보급종은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보존되는 종자로 내년도 보리 안정생산을 위해 희망농가는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고 미소독 종자의 경우 종자감염 병해충 예방을 위해 반드시 소독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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