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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8일 여름철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위험물 시설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피해 감소를 위해 ‘여름철 폭염 대비 위험물 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위험물의 온도 상승은 해당 물질을 활성화(유증기 발생 등)시켜 발화·폭발의 위험성이 증대되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많은 사상자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관내 주유취급소 33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유증기 발생 시 대처방안 및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확인 ▲위험물 관련 제조소 등 유지관리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휴가 기간 중 대리자 지정 근무실태 확인 ▲위험물 시설 기준 및 취급기준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조행근 예방안전과장은 “여름철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른 위험물(휘발유, 유기용제 등)의 가연성 증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폭발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위험물에 의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자 및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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