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6월 23일부터 장마 시작, 집중호우시 신속한 물빼기, 병해충 방제해야
장마전선이 23일 북상하여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광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코자 철저한 사전·사후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장마로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벼는 논두렁과, 물꼬를 정비하고 밭작물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고 지주대 고정을 통해 도복을 방지해야 하며, 장마 이후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 0.2%액(요소 40g, 물 20L)을 잎에 뿌려주면 도움이 된다.
축사와 시설하우스는 비바람에 의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장마 이후에는 벼 도열병, 고추 역병, 탄저병 등의 병해충을 방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9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10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