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경제에너지과(과장 김용연)는 지난 10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묘량면 삼효리 소재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180여 평의 밭에서 양파 수확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경제에너지과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력 부족으로 바쁜 영농철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양파 수확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가뭄으로 인해 양파농사가 잘 되지 않아 인력을 구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차였는데 적기에 도움의 손길을 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광군 경제에너지과장은“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찬 일손돕기였다.”며“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농촌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9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10㈜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