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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정회덕)과 군서 농민상담소(소장 박은주)은 지난 24일~25일(2일간) 관내 모내기 현장과 봄 가뭄으로 밭작물과 논 물대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최근 한달 누적강수량이 42mm로 평년대비 48%에 불과하여 천수답은 물론 밭작물인 고추, 마늘, 양파등도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가뭄이 지속될 경우 병해충의 밀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군서면에서는 가뭄대책의 일환으로 하천굴착 및 저류지 굴착 등 가뭄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가뭄이 지속될 경우 단계별로 대응 계획을 추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군서면(면장 정회덕)은 “가뭄해소를 위한 단비가 조속히 내려주길 간절히 바라고 민·관이 협력하여 가뭄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가자”며 농민들을 위로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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