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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지역SW서비스사업화 사업’에서 ‘음성인식기술 기반 스마트 AI 노인돌봄시스템 개발 구축 및 실증’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3억 8,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 현안을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해결하는 SW 솔루션 제안을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SW사업자와 목포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실증 지자체로 참여하게 되었다.
영광군이 제안한 내용은 커뮤니티케어 중심시설인 경로당을 양방향 영상장비를 구축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정보, 행정정보, 고향사랑 기부제를 연계 할 수 있는 정보전달 플랫폼 서비스와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 안부와 노인문제 접근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딥러닝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 과제로 선택하여 비대면 화상회의 기반, 지능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스마트) 경로당의 주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7억 3,250만 원으로 국비 3억 원과 도비 8,600만 원, 군비 2억 원이며, 민간자본 1억 4,650만 원이 투입된다.
장남종 노인가정과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우리군의 핵심 사업인 지능형(스마트) 경로당 추진에 한발 더 나아갔다”며, “어르신에게 친숙한 공간인 경로당을 통해 ICT 기술 기반 소통과 즐거움을 나누고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1월부터 노인복지관, 영광군 보건소, 평생교육센터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초고령시대 대비 노인복지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지능형(스마트) 경로당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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