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면장 이동기)과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필례)는 지난 21일,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다문화가족에게 사랑의 의류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묘량면 18개리 부녀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기증받은 의류를 모으고 묘량면에서 국제택배로 다문화가족 고향에 보내게 된다. 행사에는 3개국(캄보디아 1명, 필리핀 2명, 태국 1명) 5명이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고향에 여러 친지들과 교회에 옷을 나눠줄 계획이다”며, “이렇게 택배까지 보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필례 부녀회장은 “입지 않는 옷들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고 자원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이러한 활동들을 계속해서 해 나갈 계획이다”고 하였다.
묘량면장은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의 의미 있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9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10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