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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2018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요양보호사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요양보호사과정은 관내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고령화시대를 맞아 갈수록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지난 6월 직업훈련기관 선정에 이어 7월 6일부터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여 총 30명을 선발하였으며, 교육은 요양보호사 전문훈련기관인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위탁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이론, 실습, 자격증 취득 특강 등 16주에 걸쳐 총 275시간의 과정으로 매주 화, 금요일 주 2일씩 운영되며 역량 강화 및 자격증 취득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밝은 미래를 설계하길 바라며, 군에서도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주민의 사회진출 확대와 경제적 자립능력 강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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