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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맞이 신나는 ‘쇼크더 뮤지엄’ 관람
영광군은 지난 9일 드림스타트 가족 문화체험 일환으로 아동과 부모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뮤지컬“쇼크더 뮤지엄”을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문화체험 행사는 새학기를 맞아 가족 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의 아동과 부모들이 함께 뮤지컬관람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가족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에 바뻐서 자녀와 함께 하는 여가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3D레이져 쇼, 신나는 음악, 신기한 마술공연으로 아동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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