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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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주민의 안식처, 영광읍이 지킨다”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한 전수점검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난 수준의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영광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직원들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상태, ▲무더위쉼터 상시 개방여부, ▲폭염 매뉴얼 및 포스터 비치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어르신과 주민 여러분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무더위쉼터가 단순한 공간을 넘어,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읍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냉방기 미작동 5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수리 조치 했으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무더위쉼터 집중운영과 함께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읍 관내에는 총 73개소의 무더위쉼터가 지정되어 있으며, 읍사무소에서는 쉼터 위치와 이용 안내를 마을 방송 및 안내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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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일제점검 실시묘량면(면장 이택신)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7월 10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생수를 전달하고 식염 포도당을 배부하는 등 선제적 폭염 대응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충분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폭염 특보 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 시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하였다. 아울러,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 내 냉방시설 작동 상태와 및 실내 온도를 점검하고, 노후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조치해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했다. 묘량면장은“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보겠다”며,“경로당을 중심으로 무더위 쉼터 운영과 냉방시설 점검 등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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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마면 경로당 터링 보급 성황리 마무리대마면(면장 전용운)에서는 지난 10일 선산경로당을 끝으로 2025년 대마면 경로당 터링 보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 지구 활성화의 일환으로, 경로당의 접근성과 이용 잠재력을 활용해 다영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경로당을 배움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인식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21개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각 2회씩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428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 참여자는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협동심이 높아지고 소통도 활발해졌다.”며 “웃으면서 놀이처럼 경기를 하다 보니, 시간도 금방 가고 분위기도 훨씬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두 차례의 터링 대회 개최에 이어, 올해도 9월 지역 대회, 11월 전국대회 참가 등 터링 선도 지역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터링은 경로당을 주민 간의 소통과 협력이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앞으로 경로당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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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풀베기 작업 실시묘량면(면장 이택신)은 7월 4일∼7월 18일(기간 중 8일간) 묘량면 관내 주민들의 쾌적한 보행 및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업에 앞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 지도하여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도로변의 시야와 보행로를 확보하여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묘량면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 정비를 추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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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폭염 대비 경로당 현장 점검 및 군 중점 시책 홍보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41개소를 순회하였다. 폭염에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무더위쉼터 운영을 안내했으며,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위한 경로당 냉방기 가동상황 점검, 영광군 중점 시책 영광군 기본소득,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주민 참여제도 활성화 방안 설명회 개최 홍보 등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에는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만큼, 농사일 등 야외작업을 자제하기,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가까운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생수 자주 마시기, 주변 이웃의 안부 확인하기를 강조했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면민 모두가 행복한 군남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을 자주 찾아뵙고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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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복지기동대, 폭염 속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서영광읍(읍장 송승민)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김선영)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난 9일, 관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저장강박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는 강박장애를 말하며, 이번 대상자 가구는 노후화된 주택에서 거주하는 어르신 부부로 주택 외부에 오래전부터 각종 고물과 쓰레기를 외부에 방치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태였고, 악취와 벌레로 주변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던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영광읍 복지기동대, 영광자활센터, 영광소방서, 남성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영광소방서에서는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 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가구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펼쳐주신 복지기동대와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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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 활동 실시홍농읍(읍장 정진수)에서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 대상자는 다문화 가정으로, 오랜 기간 동안 생활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건들을 집 안에 쌓아두고 생활해 왔으며 곰팡이와 악취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이날 활동에는 홍농읍 여성자원봉사단(회장 문선희),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여 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모여 집 내부 청소 및 물건 정리, 생활 폐기물 수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 나눔에 앞장섰다. 문선희 자원봉사단 회장은 “대상자 가정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많은 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농읍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대상자 가구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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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건설현장 폭염대비 현장점검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법성면 건설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폭염 예찰 활동으로는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폭염안전 5대 수칙을 점검 및 이온음료 등을 배부하고 기온이 높은 시간대 현장 작업 자제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온열질환예방지침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상습침수지역 일대의 용·배수로의 퇴적물 등 장애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서민호 법성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철저히 홍보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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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여름철 주요 제방도로 일제 정비 나서군서면(면장 김성호)에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3일간) 관내 주요 제방도로를 대상으로 깨끗한 환경조성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농기계 및 차량통행을 위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일제 정비구간은 지난 장마철 갑작스럽게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상습 침수되어 관리가 어려웠던 마읍뜰과 만금뜰에 위치한 농경지와 마을연결도로인 마읍천 제방도로 등 총 7.5km 구간에 장비 1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잡목제거와 풀베기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작업은 관내에 위치한 주요 제방도로(5개 구간)에 대해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농기계 및 차량통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 등의 집중 제거를 통해 보다 깨끗한 제방도로 환경조성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제공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호 군서면장은‘앞으로도 주요 제방도로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주변 정비를 실시하여 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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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올바른 쓰레기 배출 주민 홍보 활동 전개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여름철 급증하는 쓰레기 악취 근절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등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므로, 쓰레기 배출 시간(19시~24시)을 준수하여 장시간 쓰레기 방치로 발생할 수 있는 악취를 근절함으로써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주민 및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종량제 봉투를 이용한 쓰레기 배출, ▲읍사무소 신고 후 발부한 스티커 부착하여 대형 폐기물 배출 등의 내용을 담은 안내문 우편 발송, 영광군 요식업협회 협조 공문 발송, 마을 이장을 통한 주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읍장은 “쾌적한 영광읍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주민들이 각종 쓰레기로 인한 고충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 정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영광읍 환경보호팀(061-350-5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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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키트 전달법성면사무소(면장 서민호)는 지난 4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우리 전남 희망 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의 일환으로,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무더위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해 드렸으며, 수분보충 음료, 여름이불,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하였다. 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혼자 지내다 보니 더위를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셔서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폭염 등 기후위기에 대비한 맞춤형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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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지사협, 온기 가득 삼계탕 나눔행사 펼쳐법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민호, 박우석)는 지난 4일, 관내 독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온기 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법성면 나눔냉장고 기부 릴레이에 분기별 참여 중인 민우건설과 영광군수협 법성지점의 따뜻한 기부가 더해져, 어르신들께는 더욱 든든하고 정성 어린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었다. 서민호 공동위원장은“이웃의 정성과 나눔으로 마련된 이번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냉장고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온정이 넘치는 법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법성면 나눔냉장고 기부 릴레이는 자발적 기부를 유도하여 기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조성하여 장기적인 지역사회 복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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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백수읍장, 부임 후 첫 일정으로 경로당 방문백수읍(읍장 김미정)은 지난 7월 1일 자로 제25대 백수읍장에 부임한 김미정 읍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54개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최초 여성 읍장으로 취임한 김미정 읍장은 어르신들을 찾아 “딸 같은 친밀함으로, 편안하고 섬세하게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부드러운 읍정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폭염 속에서도 우리를 최우선으로 방문해준 읍장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읍민이 한 명도 없도록 꼼꼼한 읍정을 펼쳐 달라”며 신임 여성 읍장의 취임을 환영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 시,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시설 점검도 동시에 진행하여, 냉방시설이 고장 난 4개 경로당에 대한 긴급 조치를 통해 수리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미정 읍장은 “앞으로 경로당을 포함 영농 및 재해 현장을 적극적으로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읍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의 폭을 최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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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신임 면장, 취임 첫 행보로 경로당 순회 방문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1일 취임 후 공식적인 면정 활동의 시작으로 관내 25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를 드렸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각 경로당의 시설물 점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관내 어르신들은 “취임 초기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을 직접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불갑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영신 불갑면장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을 자주 찾아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면민 모두가 행복한 불갑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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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홍농읍장, 소통하는 현장행정 첫 행보홍농읍(읍장 정진수)은 최근 부임한 신임 읍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관내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3일부터 관내 39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마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기 위해 폭염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냉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를 꼼꼼히 살피는 등 혹서기 대비 점검도 함께 진행하였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임 읍장이 직접 찾아와 인사도 나누고 불편사항도 들어줘서 감사하고, 마음이 든든하다”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어르신들의 얼굴을 직접 뵙고 안부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는 현장소통행정으로 살기 좋은 홍농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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