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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읍 작은영화관 현장 지도점검…대피로·소방시설 집중 확인

기사입력 2026.02.20 10:50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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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난 안전성·시설 유지관리·매점 화기 사용 수칙 점검…관계인 교육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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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소방서가 영광읍 작은영화관에서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하나로, 화재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된 점검이다.

    영광소방서는 영화관 관계인과 함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특성을 고려해 대피로 등 피난 안전성을 확인했다.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위험요인도 살폈다. 매점 운영 과정에서 음식 조리 시 화기 사용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관련 교육도 진행했다.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하며 화재예방에 필요한 관계인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점검에 참여한 영화관 관계인은 “영광군 유일한 영화 상영관이라 많은 군민이 찾는 만큼 안전에 신경 쓰고 있다”며 “소방서가 놓치기 쉬운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줘 빈틈 없는 안전관리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의승 영광소방서장은 “작은영화관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점검은 일회성 확인에 그치면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 영광소방서는 시설 측과 함께 대피 동선 안내의 상시 유지, 비상구 주변 적치물 관리, 관계인 대상 반복 교육과 간단한 대피 훈련 같은 후속 조치를 정례화해 점검 결과가 현장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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