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축산농가 방문 선제적 대응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최소화를 위해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긴급지원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였다.
이날 영광군수는 대마면과 영광읍 양돈농가 2곳, 양계농가 1곳을 방문하여 폭염 피해에 따른 위로와 애로사항이 없는지 듣고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연일 33도 이상의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긴급 자금 3억원을 확보하여 폭염 피해 예방 장비 및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신속히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농가에서도 축사 지붕에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등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사양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관내 가축피해는 돼지 10농가 95두, 닭 4농가 10,000수 등 총 14농가에 10,095두이며 피해액은 85백만원으로 집계 되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7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8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9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