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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2018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지원 사업의 신청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지난 1월 공고 후 2개월여 만에 300대가 접수되어 대당 평균 11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됐으며,'17년부터 현재까지 707대의 보조금을 지급하여 관내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의 약 14%에 해당하는 차량을 폐차했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는 전체 경유차 미세먼지 배출량의 79%를 차지하고 있어 대기 질 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영광군은 올해 전남에서 가장 많은 804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조기폐차를 추진 중에 있다.
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지원 대상은 2005.12.31.이전 제작된 노후 경유차 및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영광군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 차량이며 정상 운행 가동 판정이 있어야 한다.
사업 신청은 환경산림과, 읍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고/고시) 또는 군청 환경산림과(350-5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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