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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태권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45회 전국 대학태권도 개인 선수권대회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최재춘)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80여개 대학에서 2,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남․여 개인 및 단체 체급별 토너먼트로 대학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많은 국제대회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화합에도 크게 기여한 스포츠이다.
특히 영광군은 2011년 제38회 대회부터 금년까지 8년 연속 이 대회를 개최하면서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도 메카로 우뚝 서 태권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태권도 대회 기간 동안 연인원 20,000여명이 영광군을 방문하여 약 20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이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참가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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