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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면장 박순희)은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대폭 강화하며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비상근무는 면장을 총괄반장으로 하여 6개 조로 편성된 12명이 주말과 휴일에도 상시 근무하며 운영된다. 주요 임무는 상황 보고와 유관기관 연락체계 유지, 산불 초동진화 및 뒷불 감시, 취약지역 순찰과 점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가용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감시와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이수한 산불전문예방대원 2명과 마을 이장, 의용소방대원 50명이 협력하여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추진 중이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지금은 주민들의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특히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삼가며 산불 예방에 면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남면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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